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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6
2012.08
05
[레벨:29]gladis
2012.August.05.일20:26 *.68.34.66 5293 Views

<성숙하고 건강한 교회를 바라며>

 

  5년을 달려왔는데 제대로 달려온 것인가 되돌아보니 부끄러움뿐입니다.
그러나 그 부끄러운 모습 중에도 주님께서 붙들고 계신 손자국은 분명이 찍혀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에겐 앞으로 달려갈 길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달려갈 길은 건강한 교회이었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도 당신의 피로 값주고 사신 예인교회가 성장하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새들백교회의 릭워렌 목사는 한 번도 자기 자녀들의 성장을 촉구한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정성스럽게 돌보았더니 자연히 성장하더라 말합니다. 교회의 성장도 이와 같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교회도 성장이란 구호와 목소리보다 건강함을 위한 기도와 헌신이 먼저란 뜻입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살아있는 예배. 서로가 비판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다름이 틀림이 되지 않는 따듯한 교제. 무겁고 딱딱한 얼굴보다 언제나 만나서 기쁜 행복한 관계들.....

 

   항상 교회가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가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라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를 비난하거나 비판하기보다 기대와 소망으로 기다리며 중보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주님을 통하여 서로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하고 행동 할 때 가능합니다.

 

  성숙한 신앙인. 성숙한 공동체는 우리의 말과 행동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는 곳입니다. 항상 교회는 문제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더 큰 문제가 됩니다.  문제 때문에 모인 우리가 문제 때문에 먼저 주님을 찾는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찰스 스윈돌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쁨이라는 깃발은 마음이라는 성의 꼭대기에서 휘날리며  그들의 삶 가운데 왕이신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표시이다."  이제 예인교회가 창립 5주년을 지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서로를 통해 진정한 기쁨이 커지는  성숙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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