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성경공부
 11:00 AM
복된비 예배
 12:30 PM
수요예배
 8:30 PM
새벽기도회
 (화~토)6:00 AM
 
졸업 및 진급식 by gladis (25)
목장 모임 by gladis (36)
남.여선교회 총회 by gladis (138)
목장모임 by gladis (81)
 
CGNTV
YouTube
성경개관
4영리
현대종교
newsnjoy
HolyBible
글 수 106
2012.10
28
[레벨:29]gladis
2012.October.28.일19:31 *.62.13.21 5609 Views

<낙엽과 마중물>

 

가을 가슴앓이를 시작한 분이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쓴 시이다. 

 

입술 깨물며 깨물며 참았던 눈물 한바탕 쏟아낸 아침
     창문 앞 나무 한 그루 노랗게 물든 잎을
     고스란히 내려놓다.
 
     어떻게 하루아침 그 고왔던
     꿈 접어 내려놓고 삶으로
     삶으로만 옹이진 거친 마디로
     서기로 작정했을까.
 
     피지 못한 꿈 접는다 한들
     짧은 가을이 부끄럽지 않아
     내려놓은 한 여름의 가슴앓이
     가지마다 새겨 놓다.
 
     가을비처럼 눈물 한바탕 쏟아낸 아침
     모든 것 내려 놓아
     내려놓아 일어선 나무의
     생명력에 놀라 한 순간 넋을 잃다.

 

깊어가는 올해 가을에 유난히 가슴이 휑하다싶어 나를 돌아보니
떨어지는 낙엽보다 화려한 꽃이 되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오늘 새벽묵상 중에 주님께서 한 말씀 하신다.
꽃이 되기 전에 열매가 되라 하신다.
자신을 내려 나무를 살리라 하신다.
우물물이 되기 전에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라 하신다.

그래서 기도드렸다.
“주님. 그렇게 낙엽처럼. 마중물처럼 살아드려
 

제 삶이 예배가 되고, 또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106 신발 속의 모래알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9-25 3887
105 기도-하나님과 가까워지는 통로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9-18 4028
104 교회의 사명 건강성 지표-유람선인가 구조선인가?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9-12 4142
103 9월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달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9-04 3593
102 인생의 고된 길을 걸어가며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8-28 3283
101 기도는 춤입니다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8-21 3322
100 비상구. EXIT SIGN을 바라보며 imagefile
[레벨:29]gladis
2016-08-21 3180
99 나무 한 그루를 심자 file
[레벨:29]gladis
2013-01-06 6084
98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file
[레벨:29]gladis
2012-12-30 6082
97 성탄주일 공동 기도문 file
[레벨:29]gladis
2012-12-23 20192
96 마음을 찍는 사진기 file
[레벨:29]gladis
2012-12-16 6027
95 마지막 남은 한 달을 어떻게 지낼까? file
[레벨:29]gladis
2012-12-09 5687
94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file
[레벨:29]gladis
2012-12-02 6058
93 기억할 일과 잊어야 할 일 file
[레벨:29]gladis
2012-11-25 5775
92 추수감사주일 기도 file
[레벨:29]gladis
2012-11-18 7547
91 가슴에 새겨볼 말들 file
[레벨:29]gladis
2012-11-11 5907
90 불편의 영성 file
[레벨:29]gladis
2012-11-04 5710
낙엽과 마중물 file
[레벨:29]gladis
2012-10-28 5609
88 감사의 계절 file
[레벨:29]gladis
2012-10-21 6239
87 고난이라는 사다리 file
[레벨:29]gladis
2012-10-14 6183
86 어느 목사의 고백 file
[레벨:29]gladis
2012-10-07 6747
85 마음에 담아두면 좋을 격언들 file
[레벨:29]gladis
2012-09-30 6252
84 은혜의 힘이 훨씬 더 큽니다 file
[레벨:29]gladis
2012-09-23 6386
83 ‘GPS’ vs ‘HIS' file
[레벨:29]gladis
2012-09-16 7401
82 인생이 녹아든 나이 file
[레벨:29]gladis
2012-09-09 6327
81 나는 누구일까요? file
[레벨:29]gladis
2012-09-02 6335
80 성령을 더욱 의지하며 file
[레벨:29]gladis
2012-08-27 5964
79 믿음으로 살기 file
[레벨:29]gladis
2012-08-19 6071
78 성령 충만함으로 file
[레벨:29]gladis
2012-08-12 6261
77 성숙하고 건강한 교회를 바라며 file
[레벨:29]gladis
2012-08-05 61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