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된비 예배 |
12:30 PM |
주일 성경공부 |
2:30 PM |
수요예배 |
8:30 PM |
새벽기도회 |
(화~토)6:00 AM |
<추수감사주일 기도>
잉크를 뿌려 놓은 듯한 높고 푸른 가을 하늘
푸르렀던 나뭇잎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아름답게 깊어가는 가을의 중심을 마음껏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심으로 삶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
이 완벽한 대 자연을 우리 것 되게 하셔서
그 자연으로 인하여 풍성한 수확과 함께
추수 감사절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보니
고단하고 힘든 시간들도 있었지만
그 아픔의 순간순간들 속에서 주님은 늘 우리의 삶, 한가운데 계셨습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심으로 우리의 눈이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셨고
우리의 상처를 만져 주심으로 더욱 강건함을 허락 하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십자가의 아픔을 기꺼이 선택하신 예수님
당신의 사랑 때문에 이렇게... 우리는 또 걷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주심도 부족해
지금도 쉬지 않고 성부 하나님께 중보기도 하시고
끊임없이 격려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조금씩 자라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마음과
깊어가는 주님에 대한 사랑을 수확으로 주님 전에 드립니다.
기뻐 받아 주옵시고...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감사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더욱 힘쓰고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이 풍요로운 가을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내 안에 담게 하옵소서.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