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금).24 렘31:23-40
<위로와 회복의 말씀>
1. 렘30-33장 안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큰 위로와 소망이 넘쳐납니다.
2.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위로의 책(the Book of Consolation)’이라고 부릅니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위로의 내용 *첫째는 너희는 돌아갈 좋은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4. 유다백성들이 돌아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 때문에 의로운 곳이고, 구별된 곳이며 복이 있는 곳입니다(23절).
5. 우리도 이 땅에서의 사명을 다 마치면 돌아갈 곳이 그와 같은 본향 즉 천국입니다.
6. *둘째는 돌아온 땅에서 맛보는 것들의 특징이 상쾌하며, 만족하며, 달고단 것들이라는 예언입니다.
7.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고, 연약하고 주린 심령은 배부르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23-26절).
8. ‘상쾌하게 하다’는 말의 뜻은 ‘메마른 땅에 물을 대 그 땅을 촉촉이 적셔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9. 그리고 연악하다는 것은 ‘깊은 근심에 빠져 소망이 희미한 마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10. 그런데 26절이 연약함이 변함을 이렇게 증거합니다.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현재의 만족함으로 인해 과거의 고통은 꿈처럼 잊혀진다는 의미입니다.
11. 이것이 우리가 갈 천국입니다. 오늘 우리가 머무는 곳이 이런 위로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과도 같은 자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