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24 렘32:36-44
<영원한 언약과 회복>
1. 자식에게 벌을 주면서 통쾌하다, 고소하다는 감정을 느끼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노여움 중에도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질투의 하나님이시면서 용서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4.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낸 구절이 40절입니다.
5.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6. 비록 징계하실지언정 결코 그들을 떠나지는 않겠다는 사실이택하신 백성과 맺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입니다.
7. 이 사실을 강조하기위해 36절은 ‘그러나’라는 접속사로 반전됩니다.
8. 지금은 포로이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다시 인도하여 안전하게 살도록 하실 것입니다(37절).
9. 오늘도 우리를 향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 약속은 유효합니다.
10. 그래서 우리는 흔들리지도 않고 되어질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 오늘도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힘들 때마다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이기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