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수).24 렘51:33-44 <기도의 무게>
1. 우리는 예수를 믿고 수없이 많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2. 나중엔 우리가 어떤 기도를 드렸지도 생각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3. 그런가하면 기도에 대해 실족하거나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4. 더 이상 기도에 기대가 생기지 않을 때입니다. 해봤자 무슨 소용있나 싶을 때입니다.
5. 기도를 방해하는 5가지 마음 즉 오심(心)이 있습니다. 욕심, 의심, 낙심, 근심, 조바심입니다.
6. 이 마음이 들면 "기도 무용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듣지도 않으신다 생각합니다.
7. 그러나 본문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의 바다와 샘을 마르게 하시겠다는 이유를 분명히 하십니다.
8. 그 이유는 유다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 드린 탄원과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34-36절).
9.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다 듣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때가 되면 우리 기도를 이루어 주십니다.
10. 지난 시간을 복기해 보십시요. 하나님은 우리가 지나가는 말로 드린 기도까지 세밀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단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