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목).24 렘51:45-64 <우상들에 대한 심판>
1. 바벨론에는 우상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우상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2. 당시 바벨론은 3대 수호신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했습니다. 44절에 나오는 "벨"은 바벨론의 수호신 셋 중에 하나입니다.
3. "벨"은 공중과 땅을 지배하는 신, 바람과 대기의 신, 풍수와 폭풍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4. 하늘의 신이라 불리우는 "아누"는 권력의 신, 힘의 신입니다.
5. 또 땅 밑을 다스리는 "에아"라는 신도 있습니다. 그래서 벨과 아누와 에아가 바벨론의 3대 수호신입니다.
6. 그외에도 강물의 신 '압수', 바다의 신 '티아맛', 창조의 신 '말둑', 달의 신 '난나', 태양의 신 '사마슈, 사랑의 여신 '이슈타' 등 수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7. 하나님이 이런 우상들을 벌하시고 실제 주전 539년에 바벨론이 우상과 신전들과 함께 망하고 맙니다.
8. 우상은 헛된 것이며 거짓 신들입니다. 우상을 우리 인생의 주인처럼 여기는 것처럼 미련한 일은 없습니다.
9.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주인입니다. 바벨론 포로기에 우상 대신 목숨걸고 하나님을 선택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있습니다.
10. 세 친구들이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무물에 던져넣었는데, 네 사람이 보였습니다. 주님이 그들고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신 것입니다.
11. 다니엘도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사자굴에 던져집니다. 그때도 사자굴에서 다니엘은 살아나옵니다.
12.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는 우상은 다 파괴되고 멸망받고, 참된 성도들만이 주님 안에서 살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