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묵상 제2언-"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23:43)">
1. 가상의 두번째 말씀은 예수님 십자가의 좌우편에 달린 흉악한 강도중 한명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의 고백은 자신들은 죄가 많지만, 주님은 죄가 없는 분이란 고백과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해달하는 간청이었습니다.
2. 이는 어떤 상황, 어떤 순간에서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고 고백하면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구원은 우리 스스로 찾을수 없습니다.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구원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요? 하지만 자격이 없다해도 믿음으로 고백하면 아무리 흉악한 죄인도 구원을 선물로 받을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지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까지요.
5.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과 자녀들과 이웃들을 위해서 구원을 위한 기도를 계속 해야합니다.
6. 구원받은 강도의 부탁은 단지 자기를 기억해달라는 소박하고 막연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향한 우리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
7. 구원받은 강도는 비록 죄인이었지만 주의 나라를 보고 믿은 사람입니다. 주의 나라와 예수에게 자기 인생을 올인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은 그 믿음의 고백과 신뢰가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