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타티오 출묵상 34. 성막과 예배. 출25:1-9>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언약의 표시로 두가지를 주셨습니다. <율법과 성막>입니다.
2. 율법은 하나님 백성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율법만으로는 죄성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구원받고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기에 주신 대안의 방법이 성막입니다.
3. 성막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며, 죄를 범했을 때 성막의 제사(예배)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4. 출애굽기의 제사 즉 예배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풀려야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없는 성공은 실패라고 하는 것입니다.
5. 또하나 예배의 의미는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큰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6.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죽어 있을 때는 예배를 잃어버린 때였습니다. 당신의 예배를 다시 회복하십시요. 예배에서 <재미와 감동>을 찾기보단 <은혜와 감사>를 먼저 찾으십시요. 영적 부흥은 언제나 예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7. 윌리암 템플은 "어느 시대에나 신자의 믿음 수준을 능가한 예배는 없었고, 예배의 수준을 능가하여 세상이 변화된 적도 없다" 라고 했습니다. 예배란 예배자가 가진 믿음의 수준을 넘지 않습니다. 진심어린 예배는 한량없는 은혜를 체험할 것이고, 준비된 예배는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