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묵상10. 사도행전. 행2:43-47. 처음 교회의 본질1>
1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3천명이나 되었습니다. 거기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12사도를 포함한 120명이 합쳐져서 역사상 <처음 교회>가 탄생됩니다.
2. 본문은 처음교회의 시작과 본질을 증거합니다. 그런데 처음교회가 등장에 하며 던진 선언은 <물질의 문제>였습니다. 창립식도 없이, 현판식도 없이
"소유를 공유하는 한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43-45절)
3. 왜 처음교회가 "물질. 소유.나눔"의 문제를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교회의 목적과 본질이 "세상적 가치관"을 뛰어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4. 우리 모두가 가진 공통분모는 세상이 가진 물질적 가치관으로 부터 자유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 바램은 내 수고와 땀과 눈물로 돈을 많이 모으고 풍성해지는 것 아닙니까?
5. 교회는 이것을 "뛰어 넘어 존재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부자가 되어도, 교회는 부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마이클 샌더스의 말처럼 교회는 돈으로 살 수없는 것을 지향해야 합니다.
6. 세상은 사랑도 돈으로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격도 돈으로 만들수 있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영생과 구원>은 돈을 뛰어 넘어야 가질수 있다고 선포하는 곳이 교회인 것입니다.
7. "부의 축적"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적 가치관은 돈으로 다 된다고 말할 때, 우리는 돈으로 할 수없는 "거룩과 공의와 사랑"을 증명하기위해 부름받은 사람들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