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묵상7. 사도행전. 행2:1-13. 2가지 사모함>
1.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간구합니다.
2. 본문은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기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2가지 사모함"에 대해 말씀합니다. 첫째는 <하늘의 열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3. 2절- "홀연히 하늘로 부터" 성령은 분명히 하늘로부터 오셨음을 증거합니다. 창28장을 보면 야곱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심을 체험하는 순간에 하늘이 열림을 체험합니다.
4. 우리에게 하늘이 열리는 순간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에게 하늘이 열리는 순간 두려움이 평강으로 바뀝니다. 우리에게 하늘이 열리는 순간 절망이 찬송으로 전환됩니다.
5. 또 하나 우리가 단지 <성령을 경험하는 정도가 아니라 성령을 충만하게 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4절). 초기원형교회 성도들은 단지 성령을 맛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6. 성령충만은 방언을 하거나, 예언을 하는 은사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3절)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고, 성령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7. 지금도 우리에게 절대필요한 것은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강한 바람같고, 소리같은" 성령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