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목).24 렘33:14-26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 오늘 본문도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려주시는33:3절 말씀의 연장입니다.
2. 우리는 삶의 기준을 "행복한가? 불행한가?"로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유다백성들이 그러합니다.
3. 지금 강대국에 포로가 된 상황을 어떻게 행복한 조건으로 인정할 수 있겠느냐? 생각한 것입니다.
4. 이 때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가 붙잡아야할 것은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실 언약에 대한 소망이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말씀과 언약에 붙들려 살면 현재의 실패를 실패라 할 수 없고, 현재의 성공을 성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6. 내 삶에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15절에는 우리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위한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이 등장합니다.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신다는 것으로, 다윗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약속입니다.
8. 성도의 삶은 예수 그리스가 기준 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처럼 보여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것입니다.
9. 이것이 복음이고, 복음의 내용이고, 복음의 의미입니다. 복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을 믿는 사람들 입니다.
10. 현실 너머의 세계, 영원한 가치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고 신실하게 살아갈 때 우리는 진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