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24 행4:1-12
<오직 예수 외에는 없다>
1.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 후에, 수없이 모여든 사람들에게 설교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관심은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이들에 의한 핍박으로 연결됩니다.
2. 결국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요,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전했다는 명목으로, 부활을 믿지않는 사두개인들에 의해 베드로와 요한은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2-3절).
3. 이처럼 베드로와 요한을 감옥에 가둔 것과 같이 세상은 주 예수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어떻게 든지 막으려 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 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가둘 수 없습니다. 복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4. 지금도 복음을 막으려 하는 중동 국가들, 북한, 중국, 이슬람 국가, 공산당 국가 속에서도 수많은 순교자들과 복음 전도자들을 통해 복음은 전파되고 있습니다.
5. 복음 증거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연약해도 복음은 강합니다. 우리는 무능해도 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같이 담대하게 예수가 구원자이심을 전파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과 함께 역사할 것입니다.
6. 우리가 사는 시대를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라고 합니다. 해서 생긴 종교다원주의가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절대종교를 부정합니다. 구원도 여러갈래 길과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7. 기독교를 그리스도 중심에서 주변의 여러 신들까지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12절에서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당대의 종교지도자들과 무리 앞에서 당당히 선포합니다.
8."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없나니 오직 구원은 예수 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진리는 희미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부르고 받아들이기만 해도 구원을 받습니다.
9. 오늘의 시대적 상황은 우리에게 더 간절한 믿음을 요구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더욱 확실히 살아가십시다. 예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예수 믿는것 때문에 아픔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10. 이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단 하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인하여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